메리츠증권, 소매금융 드라이브…초부유층 특화 점포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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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열린 메리츠증권 PIB PRESTIGE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지난달 28일 열린 메리츠증권 PIB PRESTIGE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포인트경제] 메리츠증권이 소매금융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핵심 오프라인 영업망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 지역의 주력 거점이었던 점포를 'PIB프레스티지센터'로 새롭게 꾸미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종민 대표이사와 장원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최고급 금융 서비스 도약을 선언했다.

독립 건물 확보 및 원스톱 서비스 구축 새롭게 문을 연 해당 센터는 지난 8월 기존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를 벗어나 단독 사옥으로 자리를 옮기며 고객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곳에서는 거액의 자산을 굴리는 개인과 기업을 위한 종합 패밀리오피스 업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단순 자산 증식을 넘어 세금과 법률 그리고 가업 승계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맞춤형 해결책을 단번에 제시한다. 고재필 및 최문희 센터장은 이곳이 자산관리 역량을 집대성한 핵심 기지임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국구 자산관리 네트워크 확장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핵심 거점의 영업력도 함께 끌어올렸다. 앞서 8월 부산금융센터를 해운대 베네시티로 넓혀 이전하며 지역 자산가들을 위한 밀착형 서비스 강화 채비를 마쳤다. 사측은 앞으로도 오프라인 대면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개별 고객의 복잡한 수요에 맞춘 세밀한 관리망을 구축해 소매금융 부문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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