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미아 고스(32)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타 샤이아 라보프(39)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미아 고스는 지난 6일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하며 사유로 '회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를 들었다. 그는 두 사람의 별거 시작일을 2025년 7월 28일로 명시했다.
미아 고스는 네 살 된 딸 이자벨의 양육권(법적·물리적 양육권)을 요구했으며, 자신과 라보프 모두에게 배우자 부양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법원 권한을 배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라보프는 결별 후 뉴올리언스로 이주해 100만 달러 상당의 주택을 구입했으나, 그곳에서도 몇 차례 트러블을 일으켰다. 지난 2월에는 마디 그라(Mardi Gras) 축제 기간 중 시비에 휘말려 체포됐으며, 경범죄 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뉴올리언스로 옮겨가기 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도 경찰이 여러 차례 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아 고스는 그가 알코올 중독 등의 재활 치료를 받길 바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라보프는 고스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 출발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새 여자친구인 니콜 멈프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라보프와 고스는 2012년 영화 ‘님포매니악 Vol. 2’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영화 ‘퓨리’ 시사회 레드카펫에 함께 서며 공식 연애를 시작했고, 2016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샘 윗위키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각종 폭행과 기행, 알코올 중독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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