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잠잠하던 고영욱, 유재석 세번째 저격 "한우 선물, 매니저는 왜 안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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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유재석을 향한 근거 없는 조롱과 저격을 이어가며 또다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공개 저격이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유재석을 향한 근거 없는 조롱과 저격을 이어가며 또다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공개 저격이다.

고영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옛 트위터)에 유재석이 명절마다 주변 지인 100여 명에게 한우를 선물한다는 기사를 갈무리해 올렸다.

그는 추석 전 예전 매니저와 식사를 했다고 주장하며 "자긴 재석이 형한테 한우 선물 한 번이라도 받아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길래 의아해서 내가 진짜 한 한 번도 못 받았냐고 되물었더니 아예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했다는 대화를 전했다.

이어 고영욱은 "기사에서 나온 것처럼 평소 주변 사람 세심하게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는 유재석답지 않게 정작 옆에서 16년이란 긴 세월 동안 가장 고생하던 매니저 동생한테는 왜 한 번도 한우를 보내지 않았던 걸까"라며 "그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대외적으로 미담이 전해질 곳에만 한우를 보내는 걸까"라고 의문을 표하며 유재석의 미담을 비꼬았다.

그러나 이는 유재석 측이나 당사자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고영욱의 이러한 딴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소원을 비는 화면을 공유하며 "이리도 방송이 좋을까...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고 적어 맹비난을 샀으며, 최근 유재석이 감기몸살로 프로그램 녹화를 취소했다는 소식에는 "이번 기회로 푹 쉬면 되겠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한편 1994년 룰라로 데뷔했던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 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신상정보 공개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아 '연예인 전자발찌 1호'라는 불명예를 안았으며, 출소 후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 계정을 연이어 개설했으나 모두 가이드라인 위배로 폐쇄당했다.

최근에는 야외에서 러닝하는 근황을 올렸다가 대중의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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