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2일 임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의 물품을 기부·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인 ‘신그러운 챌린지’의 일환이다. ‘싱그러운 챌린지’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원순환 DAY’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등산·골프·헬스 등 운동용품 61점과 사무실 내 재활용 가능한 소형 화분 및 난 화분 219개를 기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운동용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은 기부된 물품 가운데 재판매가 가능한 운동용품과 난 화분을 선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해 재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소형 화분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연계해 분갈이한 뒤 경북 안동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소재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한금융은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도 전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위해 미사용 의류 및 잡화를 기부하는 캠페인 ‘신한 나눠요 DAY’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활동은 지속됐다. 1분기엔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해 의류 4,441점을 기부했다. 2분기에는 미사용 전자제품 2만2,945kg을 수거한 뒤 재자원화하는데 참여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해왔다. 2023년엔 그룹 차원의 에너지 전략을 선언했다. 해당 전략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약 △절약 재원의 사회 환원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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