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학·자격시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영진전문대학교는 7일 복현캠퍼스 본관 1층 회의실에서 국내 교육기업 ㈜YBM과 재학생의 공인 어학 및 IT 분야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들은 YBM이 주관하는 주요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혜택을 살펴보면 토익은 응시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이용 횟수 제한이 없다. 토익스피킹은 연간 한 차례에 한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MOS 자격시험도 응시료 30%를 줄일 수 있으며 횟수 제한 없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학 측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어학시험이나 자격시험을 여러 차례 치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이번 지원이 경제적인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토익과 MOS는 반복 응시 때마다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어 목표 점수 달성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YBM이 전문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공인시험에 대한 응시료 지원을 제공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 박종백 부총장과 전상표 국제교류처장, 차용두 어학교육원장, 김태균 외국어교육센터장이 참석했다. YBM에서는 하금수 전무, 김호연 이사, 김기배 부장, 정두관 대리가 자리를 함께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협약을 학생들의 단기적인 시험비용 절감에만 그치지 않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인 어학성적과 IT 자격 취득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해외 취업과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에서도 YBM과의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부담을 느끼는 각종 시험 비용을 줄이고,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어학과 IT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국내외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문식교육을 중심으로 전공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어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하며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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