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시티 '1조 6000억' 수익 조작의 대가! 다음 시즌 '충격 강등' 현실화...라이벌 구단 강력 주장, "규모와 기간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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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잃 센트레 데빌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골닷컴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114건의 재정 규정 위반 유죄 판결로 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 위기에 처했다.

영국 '센트레 데빌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EPL 규정 위반 114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올 시즌 강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15건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EPL 독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4건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EPL 사무국은 지난달 30일 "독립위원회는 맨시티가 9개 시즌 EPL의 재정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모든 혐의와 리그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대다수의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판결했다"고 발표했다.

6잃 센트레 데빌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됐다./브릿볼 제공

맨시티가 9년에 걸쳐 부풀린 수익 규모는 9억 파운드(약 1조 6000억원)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승점 감점, 벌금 부과, 리그 퇴출 및 과거 우승 박탈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맨시티 측은 항소를 진행 중이나, 항소가 기각될 경우 다음 시즌 즉각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 매체는 "맨시티의 라이벌 팀들은 항소가 기각될 경우 강등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6잃 센트레 데빌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라이벌 구단들은 징계가 위반 행위의 규모와 기간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센트레 데빌스'는 "많은 사람들은 승점 삭감이 단지 맨시티가 EPL에서 한 시즌을 보내지 않고 복귀하는 것에 그친다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맨시티가 다음 시즌 EPL 밖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공개적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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