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비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비보티비'에서 김호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호영은 "김숙에게 언제 한 번 초대해 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우리는 게스트가 나오는 게 아니고 전화 통화하는 것 위주여서 그런 게 없어'라고 하더라. 그렇다면 내가 가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숙은 "'호영아 네가 올 자리가 아니다. 유재석, 송혜교 정도가 와야 되는 급이어야지. 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김호영을 만나길 벼르고 있었다며 얼마 전 난 기사를 보여줬다. 비혼 주의 계획에 최화정, 송은이, 김숙 왜 셋을 콕 집어 말했냐고 물었다.
김호영은 "사실 저거의 정확한 내용은 비혼식을 하게 되면 나는 한 4일 동안 비혼식을 할 거다. 파티로. 갤러리에서 전시 형태로 할 거다. 전시회의 제목이 언메리드이다. 근데 사람들이 비혼식을 한다고 그러면 사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의중을 아직 물어보진 않았지만. 축시 해줄 사람은 첫째 날 최화정, 둘째 날 송은이, 셋째 날 김숙. 이렇게 한 분씩 모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축의금도 받냐"라고 물었고 김호영은 "받는다. 왜냐하면 나의 솔로 라이프를 축하해 줘라. 예를 들면 만약에 그림을 그린 게 있으면 그림 전시를 한다든지 사진 전시를 해놓는다든지 그걸 사든지"라고 답했다.
김숙은 "은이 언니는 결혼에 열려있다"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난 이거다. 사람이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고도 이혼할 수 있고 비혼 선언문을 낭독하고도 결혼할 수 있다. 그런 개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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