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한강뷰 연예인들 뺨 때렸다"…김민, 90년된 구옥서 보여준 '날것의 충격'[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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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나혼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야말로 날벼락처럼 강력한 등장이다. 배우 김민의 야생미 넘치는 리얼 라이프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어디서 이런 보물을 찾아왔냐"며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시키라고 아우성이다.

가식 없는 리얼 라이프에 열광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3%를 기록하며 금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 조작 논란 여파로 지난주 3.5%까지 추락했던 시청률은, 김민의 '동두천 자연인' 삶에 힘입어 단숨에 반등했다.

김민./나혼산

김민이 사는 집은 1938년에 지어져 올해로 86년 된 건물이다. 그는 친한 형의 집을 월세로 구해 살면서 조금씩 고쳐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부서진 바닥을 직접 시멘트로 보수했고,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켰다. 물은 펌프로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했다. 그는 "삶이 약간 부족해야 재미있는 것 같다"며 오히려 불편함을 즐겼다. 또한 직접 톱질을 해 '고기 전용 의자'를 만들고, 장작불에 구운 고기를 가위로 자르지도 않은 채 우적우적 씹어 삼켰다.

영어 마스터, "꾸준히 공부" 감탄

김민은 배우가 되기 전 국내에서 건축 관련 일을 했으며, 이후 영국(1년 6개월), 뉴질랜드(5년), 호주(1년 6개월) 등 총 8년간 해외에서 생활했다. 오랜 해외 생활로 영어를 마스터한 그는 오토바이 위에서 영어 원서를 읽으며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존경받는 합기도 사범"

독서를 마친 뒤 그가 향한 곳은 합기도 체육관이었다. 어릴 때부터 각종 무술을 섭렵한 그는 파워풀한 뒤돌려차기와 체육관 전체를 울리는 파괴력 넘치는 낙법을 몸소 선보여 제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김민이 카리스마 있게 아이들을 가르치다가도 환하게 미소 짓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무려 8.4%까지 치솟았다.

김민./나혼산

시청자들은 "이제 집 자랑하는 연예인은 못 보겠다", "이런 삶을 꿈꾸고 있다", "조작이 끼어들 수 없는 진짜 리얼 라이프", "맨날 연예인들의 부유한 삶만 나와서 짜증 났는데 김민 일상을 보고 힐링됐다", "서부 영화 보듯 재미있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김민은 영화 '범죄도시3', '밀수', '중간계'와 드라마 '카지노', '택배기사', '킬러들의 쇼핑몰', '스터디그룹', '조각도시', '포핸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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