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민 화제, 여성 기피증 발언 "나한테 대시하지 마세요"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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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의 생활이 '나혼산'에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 유튜브 '꼰대희'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민이 파격적인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성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재조명됐다.

지난 2일 김민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90년 된 가옥에서 직접 발전기를 돌리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시적인 방법으로 장작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가 하면 시멘트로 직접 집을 보수하기도 했다. 이 집은 가족과 오래 알고 지낸 형의 집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해외를 오가는 동안 가끔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민이 화제가 되며 과거 유튜브 '꼰대희'에 출연했던 장면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됐다. 자신을 42살이라고 소개한 김민은 김대희에게 반말을 하며 입담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희는 "결혼은 했나?"라고 물었고 김민은 솔로라고 밝혔다.

김민은 "그리고 여자분들 나한테 대시하지 말아라. 나 그냥 내 마음대로 살기 때문에 나 만나면 힘들다. 그러니까 대시하지 말아라"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대희는 "대시한 여성분이 있긴 했냐?"라고 물었고 김민은 "이제 있을 것이다. 앞으로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김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민이 발전기를 돌려 생활하고 있다. / MBC '나 혼자 산다'

김민의 과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심이었어…나혼산 보니", "진짜 힘들어서 힘들 거라고 한 거였다", "아침마다 발전기 돌릴 자신 있으면 대시해", "메타인지 뛰어난 분", "나혼산 보니 이해 완료", "진짜 여자 못 만날 듯", "자기 객관화가 잘돼있다", "자연인인데 피부가 왜 좋지", "진정성 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의 원시적인 생활에 네티즌들은 연출 의혹을 제기했고, 로드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의심은 커져갔다. 특히 주변에 전봇대가 있고 전자제품들이 가득 있는 집 내부를 언급하며 발전기 사용에 대해 의아해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한전 현장직 직원이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주택까지 전기 인입선이 연결돼 있고 계량기함도 남아 있지만 내부에 전력량계는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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