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겸 감독 이유진이 배우 차경은과 결혼한다.
이유진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유진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처음 만났다. 작품을 함께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친 뒤 이유진이 먼저 마음을 전하면서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양가의 허락을 받아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유진 측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유진과 차경은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진은 1992년생으로 배우 이효정의 아들이자 배우 이기영의 조카다. 2013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했으며,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도 참가했다. 지난 5월 ENA 숏드라마 연출 경쟁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출연해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최종 2위에 오르며 연출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98년생인 차경은은 이유진과 6세 차이다.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한 뒤 웹드라마 '픽고 PICKGO'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스케치 코미디 '숏박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 등에 출연했다.

▲ 이하 이유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겸 감독 이유진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유진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촬영 준비 과정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촬영을 마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정식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의 뜻을 전해 허락을 받았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과 하객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후에도 이유진은 배우와 연출자로서, 차경은은 배우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유진과 차경은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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