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소식' 포르투갈축구협회, '국대 하차' 호날두 '은퇴 경기' 준비한다...본격 논의 돌입→"위상 고려해 성대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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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퀴프’는 4일(이하 한국시각각)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은퇴 경기를 위해 비밀리에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4일(이하 한국시각각)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호날두의 은퇴 경기를 위해 비밀리에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새롭게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제주스 감독의 선택을 받아 9~10월 A매치 명단에 승선했다.

호날두는 지난 25일 웨일스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 노르웨이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호날두는 팬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결국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언젠가는 진실을 밝히겠다”며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다.

제주스 감독은 호날두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는 “호날두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그는 분명한 포르투갈의 상징”이라고 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도 일단은 호날두 측과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나는 상황도 고려를 하고 있다. 매체는 “포르투갈축구협회는 날두가 은퇴를 한다면 그의 위상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성대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하차 소식을 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A매치에서는 갑작스러운 이탈로 좋은 그림을 그리지 못했지만 호날두가 마음을 결정한다면 그에 맞게 예우를 표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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