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태국 배우 테이 타완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배우 송강에게 뒤늦게 사과했다.
송강과 테이 타완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상반된 자세가 담겼다. 테이 타완은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있었고, 바로 옆의 송강은 두 다리를 모은 채 몸을 안쪽으로 붙이고 있었다.
사진을 뒤늦게 확인한 테이 타완은 자신이 송강의 자리까지 차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는 자신의 X에 “미안해 송강. 내가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며 “다음에는 내가 눈치채지 못하면 내 다리를 차도 돼. 알겠지?”라고 유쾌하게 사과했다.
사진 속 송강은 불편할 법한 상황에서도 별다른 내색 없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팬들은 “송강은 정말 친절하다. 행사 내내 불평 한마디 없이 착하게 앉아 있어 줬다”, “송강이 정말 얌전하게 앉아 있었다”, “다음에는 다리를 차도 된다니 귀엽다”, “두 사람의 조합을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강비오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테이 타완은 태국의 배우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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