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열애설→초고속 부인"…우도환·문가영, 오랜만에 나란히 섰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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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문가영./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우도환(34)과 문가영(30)이 오랜만에 같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은 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6 포르쉐 바이브 서울 프리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배우 이민정, 수현, 이준호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문가영은 블랙 가죽 재킷에 레드 크롭톱, 블랙 쇼츠와 롱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허리를 잡아주는 재킷 실루엣과 짧은 하의에 롱부츠를 더해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도환 역시 블랙 가죽 재킷에 블랙 이너,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슈즈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문가영이 2일 서울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팬 페스티벌 '포르쉐 바이브 서울'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배우 우도환이 2일 서울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팬 페스티벌 '포르쉐 바이브 서울'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두 사람이 다시 주목받는 건 과거 두 차례 열애설 때문이다. 우도환과 문가영의 인연은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시작됐다.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우도환은 극 중 JK그룹의 종손 권시현 역을, 문가영은 시현의 친구이자 재벌가 자녀인 최수지 역을 맡았다.

화려한 재벌가 자녀로 등장한 두 사람은 극 중 가까운 사이를 연기했고,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듬해인 2019년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주말에도 손잡고 다니는 걸 자주 봤다. 당당했다"는 목격담이 나왔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우도환과 문가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두 차례 열애설 모두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초고속 입장을 낸 것이다.

이후 수년이 흘러 두 사람은 이날 행사장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의 등장 시간은 정확히 5분 차이. 과거 두 차례 열애설로 주목받았던 우도환과 문가영이 오랜만에 같은 행사장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이어 지난달 9일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가영은 올해 영화 '만약에 우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027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래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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