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에서 교육현장으로'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춘길, 대경대학교 특임교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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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길 교수가 대경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됐다./대경대학교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춘길 교수가 대경대학교 특임교수로 취임한다.

대경대학교는 2일 "이춘길 교수를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춘길 교수는 1983년 남자 복싱 국가대표로 뽑혀 많은 국제대회에 나섰다.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1986년에는 대통령체육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한국권투협회 KBA 명예회장, 한국경호안전시스템 회장, 충북보건대학(前 주성대) 경호무도학과 교수, 대진대 부총장 역임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

풍부한 국가대표 및 대학 행정 경험을 갖고 있는 이 교수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차세대 체육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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