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나나는 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라며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먼저 챙겼다. 이어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탑과의 교제를 직접 언급했다.
이날 나나와 탑 양측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탑 소속사 탑스팟픽처스 측 역시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작업을 계기로 처음 만나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운 두 사람은 지난 6월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작품은 탑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다중관점'이다.
나나는 지난 4월 공개된 해당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탑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열애 인정 직후 나나가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그치지 않고 직접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다소 부끄럽다는 솔직한 속내와 함께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만큼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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