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는 못 참지! 가족들과 '직관' 실천한 랜디신혜…유니폼 입어도 빛나는 미모

마이데일리
박신혜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JTBC '최강야구' 팬임을 밝히며 가족과 함께 최강몬스터즈 경기를 직관한 인증사진을 올렸다.

박신혜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하는 아빠랑 오빠랑 최강야구 직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즐거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야구장을 찾은 아버지와 오빠 또한 유니폼과 모자, 깃발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이들이 찾은 경기는 최강 몬스터즈 올 시즌 2번째 직관 경기다. 1만7000여 관중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는 강릉 영동대와 진행했으며 자우림의 김윤아가 애국가를 불렀으며, 배우 이제훈이 시구를 펼쳤다.

경기장에는 박신혜를 포함한 걸스데이 소진, 윤박, 송은이, 김수용, 효진초이가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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