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클리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 선수단 전원에게 '스페라'와 '바이스페라' 등 오클리 아이웨어를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오클리 기프트 박스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선글라스 부문 공식 후원사인 오클리는 이번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스페라, 바이스페라 등 스포츠 아이웨어를 지원한다. ⓒ 오클리](https://www.newsprime.co.kr/data/photos/cdn/20240727/art_645352_1720069996.jpg)
특히 운동 중 아치 모양을 본떠 제작한 프레임이 얼굴 곡선에 맞게 밀착되면서 강한 고정력을 제공하고, '오매터' 소재를 사용해 거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 만큼 가벼워 자신의 움직임과 주변 상황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후원 제품은 모두 오클리가 자체 개발한 프리즘 렌즈를 적용해 색채대비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방탄 및 충격 완화 기능을 통해 경기 중 발생하는 충격에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지금도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팀코리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응원 열기를 계속 이어가며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향후에도 국내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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