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Y바캉스’ 선보인다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KT가 Y아티스트 레이블과 함께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티업이 참여해 Z세대의 관심이 높은 행사다. 서울 코엑스에서 4~7일 열린다.

KT는 2022년부터 청년 브랜드 Y아티스트와 Y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올해 Y브랜드 부스는 여름휴가 시즌 바캉스 컨셉의 △Y아티스트존 △요고존 △Y브랜드존 3가지 섹션을 구성했다.

Y아티스트존에서는 소다맛, 액옹스클럽, 미뉴, 김판다 등 Y아티스트가 참여해 고객과 만남의 기회를 마련한다.

요고존에서는 다이렉트 요고 캐릭터를 배치해 매일 오후 3시 선착순으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Y브랜드존에서는 Y마케팅 활동 인기투표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Z세대 고객에게 귀 기울이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