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초대형 더블 타이틀전 개최! 간 vs 호킷, 해리슨 vs 누네스→UFC 334서 챔프전

마이데일리
UFC 334 포스터. /UFC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더블 타이틀전이 벌어진다. 한 대회에서 UFC 헤비급 타이틀전과 UFC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이 동시에 열린다.

UFC 334가 11월 16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다. 메인 이벤트에서 새로 UFC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시릴 간(36·프랑스)과 랭킹 4위 도전자 조시 호킷(28·미국)이 격돌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밴텀급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36·미국)과 전 챔피언이자 역대 최고의 여성 선수인 아만다 누네스(38·브라질)가 맞붙는다.

간(14승 2패 1무효)은 UFC 헤비급 통합 챔피언으로서 첫 경기를 치른다. 7년 전 데뷔 후 헤비급의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그는 알렉스 페레이라, 세르게이 스피박, 타이 투이바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UFC 헤비급 또 다른 강자 호킷을 꺾고 UFC 헤비급 챔피언 집권의 첫 발을 내딛고자 한다.

'신성' 호킷(10승)은 UFC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품고 생애 첫 메인 이벤트에 나선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 9를 거쳐 UFC와 계약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데릭 루이스, 커티스 블레이즈, 덴젤 프리먼을 상대로 하이라이트급 활약을 보이며 랭킹이 급상승했다. 이제 UFC 타이틀 획득을 정조준한다.

UFC 밴텀급 여제 해리슨(19승 1패)은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두 차례나 유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역대 가장 뛰어난 여성 종합격투기(MMA)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줄리아나 페나, 케틀린 비에이라, 홀리 홈을 격파했다. 역대 최고(GOAT)로 꼽히는 누네스를 제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누네스(23승 5패)는 왜 자신이 역대 최고로 꼽히는지 증명하기 위해 UFC 옥타곤에 복귀한다. 그는 UFC 역사상 유일하게 두 체급에서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고 동시에 보유 및 방어에 성공한 여성 선수다. UFC 여성 부문 최다 KO승(7회), 최다 연승(12연승), 역대 최장 UFC 타이틀 보유 기간(3940일)을 포함해 15개 이상의 UFC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해리슨과 빅뱅에서 승전고를 울리기 위해 전진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UFC 초대형 더블 타이틀전 개최! 간 vs 호킷, 해리슨 vs 누네스→UFC 334서 챔프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