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를 언급했다.
지난달 29일 타블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I X. photoshop X. 100% HUMAN. 드디어 에픽하이 단독 콘서트! 2027년 1월 22, 23, 24일. KSPO DOME. 티켓 오픈. 멜론티켓 10월 7일 (수) 20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에픽하이 멤버들은 독특한 콘셉트로 포스터를 찍었다.
연예 뉴스 기사 형식을 패러디한 에픽하이 멤버들은 젠슨 황이 한국을 찾았을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함께 깐부 회동을 한 장면을 재연해 낸 것이다. 치킨집에서 셋이 둘러앉아 맥주를 들고 사진을 찍은 장면을 구성한 것으로 헤어스타일부터 소품, 의상, 메이크업까지 비슷하게 꾸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이재용 회장으로 분했고 미쓰라는 정의선 회장, 투컷은 젠슨 황으로 똑같이 분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블로는 "재능이 아깝다. 그냥 포스터 찍기 위해 쓰기엔"이라며 똑같은 분장과 상황에 깜짝 놀라워했다.
투컷은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더니 "그냥 아저씨인데?"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타블로는 "KSPO DOME으로 오셔서 저희 에픽하이와 1월에 신나게 놀면 제가 장담한다. 내년 삼성전자↑, 엔비디아↑"라며 손가락으로 올라가는 제스처를 보여줬다.
'2027 에픽하이 콘서트'는 내년 1월 22일 오후 8시,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멤버십 선예매는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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