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 조이현→곽동연, 극한 심리전…범인은 누구?

마이데일리
'최종면접' 2차 포스터./NEW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최종면접’이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의문의 봉투를 둘러싼 6인의 각기 다른 반응이 담겨 눈길을 끈다. 경고하는 관찰자 ‘혜인’(조이현)과 의심하는 이상주의자 ‘진우’(김재원)는 봉투를 경계하며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편, 행동파 리더 ‘승빈’(신승호)은 “있는 패 다 까보자고 누가 뒤지든 말든”이라며 폭로 봉투 속의 진실을 마주하려 한다.

이어 중재자 ‘희찬’(강유석)은 봉투 안에서 단서를 찾으려 하고, 전략가 ‘요한’(곽동연)은 “어차피 전부 열게 될 거야 너희들은”이라며 시니컬한 면모를 보인다. 완벽주의자 ‘주원’(배강희)은 “봉투를 안 열겠다고? 착한 척 그만해”라며 날을 세운다.

특히 '이력서에 없는 비밀이 폭로된다'라는 카피는 최고의 스펙을 갖춘 지원자들이 감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종면접' 예고편./NEW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여섯 지원자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한 달간 팀 토론을 준비하며 동료애를 쌓아온 이들은전원 합격을 꿈꾸지만, 최종면접 과제가 ‘여섯 명 가운데 누가 최종 합격을 해야 하는가’로 밝혀지면서 분위기는 급변한다.

여기에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의문의 봉투까지 등장하면서 최종면접장은 순식간에 서로를 의심하고 추궁하는 무대로 뒤바뀐다. 특히 '범인은 우리 중에 누구인가'라는 강렬한 카피는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종면접' 조이현→곽동연, 극한 심리전…범인은 누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