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현승, 개인사정으로 팀 탈퇴…전속계약도 해지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그룹 유나이트 현승. / 브랜뉴뮤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나이트 현승이 팀을 탈퇴한다.

유나이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일 "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나이트는 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8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할 유나이트 멤버들을 위해 당사는 더욱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나이트는 지난 2022년 4월 데뷔했으며 지난 5월 여섯 번째 EP '어나더(ANOTHER)'를 발매했다.

그룹 유나이트 현승. / 브랜뉴뮤직

▲ 이하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먼저 YOUNITE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YOUNITE의 멤버 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YOUNITE는 향후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8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할 YOUNITE 멤버들을 위해 당사는 더욱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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