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유니폼 받았다'…'A매치 100경기 출전' 우루과이 수비수 '경기 중 가장 기쁜 순간'

마이데일리
우루과이 대표팀 수비수 히메네스(왼쪽)가 2026년 9월 열린 일본전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히메네스가 2025년 1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우루과이 대표팀 수비수 히메네스가 이강인과의 재회에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4 패배를 당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있는 우루과이 선수들은 경기 후 소속팀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는 한국 선수들과 재회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 등은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히메네스는 이강인의 유니폼을 받았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데포르티보에 임대된 히메네스는 이강인과 유니폼을 교환했고 이날 가장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히메네스는 지난 2013-14시즌부터 아틀레티코에서 활약한 가운데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프리메라리가 268경기에 출전했다. 히메네스는 한국전에 앞서 지난 24일 열린 일본전 출전과 함께 자신의 A매치 100경기를 치렀다. 히메네스는 한국전에 결장했지만 경기 후 이강인과 만남을 잊지 않았다.

히메네스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데뷔전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아틀레티코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강인이 말라가전에서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성공시킨 왼발 슈팅은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으로부터 8월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강인은 말라가전을 마친 후 "히메네스가 나에게 '교체 출전해 골을 넣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줬다"며 히메네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강인 유니폼 받았다'…'A매치 100경기 출전' 우루과이 수비수 '경기 중 가장 기쁜 순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