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아이돌차트 설문조사에서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 1위로 꼽히는 이색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미 대한민국 가요계의 정점에 선 최정상 아티스트에게 붙은 '기대주'라는 수식어가 팬들에게 유쾌한 미소를 안기고 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10월 차트 접수 예고!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는?’ 설문조사에서 아이유는 총 투표수 중 217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가수 영탁(1269표)이 올랐으며, 김재환(511표), 아일릿(241표), 전유진(179표), NCT WISH(148표) 등이 뒤를 이었다. 가요계 대표 루키들이 대거 포진한 보기 속에서 데뷔 18년 차인 아이유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정상을 꿰찬 셈이다.
설문 주제인 '기대주'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아이유는 이미 하반기 가요계를 완벽히 접수하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는 공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 별로부터’와 더블 타이틀곡 ‘Dear my crazy soulmate’ 모두 롱런 흥행 가도를 달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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