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과 박재현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 29일 광주 KT 위즈전서 곧바로 선발라인업에 포함됐다. 수비까지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헤럴드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2루수) 한준수(지명타자) 김태군(포수) 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에이스 아담 올러가 선발 등판한다.

김도영과 박재현이 1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6일만에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2주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느라 KIA를 떠나 있었다. KIA는 김도영과 박재현이 빠진 사이 4승2패로 선방했다.

그래도 김도영과 박재현이 있어야 KIA 공격력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당장 상위타선이 꽉 차 보인다. KIA는 이날부터 11경기를 더 치른다. 3위 LG 트윈스에 2경기 차로 뒤지고 있다. 5위 두산 베어스에 5경기 차이기도 하다. 4위를 사수하면서 3위 공략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시기다. 김도영과 박재현이 돌아왔는데 선발로 안 쓸 이유도 여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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