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이 울산지역 다자녀 가정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을 통한 '울산 다자녀 사랑카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울산 다자녀 사랑카드를 발급받으려면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자격 증빙을 위한 관련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모바일뱅킹 앱 내에서 정부24와 곧바로 연계되어, 다자녀 가정 자격을 비대면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본인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면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이다.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상품가입’ 코너 내 카드발급 메뉴에 접속해 본인 인증 등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된다.
현재 운영 중인 울산 다자녀 사랑카드는 총 3종이다. △교육·의료·유통·주유·놀이공원 등 생활 밀접 분야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신용)'를 비롯해 △이용 금액 포인트 적립과 주유 및 영화예매 할인 혜택을 담은 '울산다자녀사랑 체크카드' 및 '울산다자녀사랑 체크카드(울산페이)'로 구성돼 있어 소비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3종 카드 모두 공통으로 △울산시 전지역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60% 할인 △울산박물관 및 문화예술회관 등 울산시 소재 주요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BNK경남은행 송성택 결제사업부는 "울산광역시와의 제휴 협약을 통해 탄생한 울산 다자녀 사랑카드를 이제 모바일뱅킹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 다자녀 가정의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금융 편의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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