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쓰레기네" 권민아, 돌연 SNS 삭제…친언니 실종신고 호소 후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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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이 돌연 접속 불가 상태가 됐다. 어머니의 위급한 상태를 알리며 연락이 닿지 않는 친언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한 지 하루 만이다.

29일 권민아의 SNS 페이지에는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뜨며 게시물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권민아는 불과 하루 전 모친이 심정지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황에서 친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이후 권민아는 친언니와 계속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우리가 할 일 아니다. 근거 있냐"고 말했고, 자신이 횡설수설했다는 이유로 전화를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권민아는 "경찰 쓰레기네. 이 상황에 횡설수설 좀 했다고 귀 기울여 듣지도 않고 전화를 끊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경찰관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권민아는 2019년 AOA에서 탈퇴한 뒤 2020년 지민으로부터 약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민은 팀을 탈퇴했다.

권민아는 이후에도 SNS를 통해 여러 개인사와 주변인에 관한 주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친언니가 자신과 모친, 모친의 지인 등으로부터 7~8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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