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와 현대모비스가 오픈매치를 2승으로 마무리했다.
원주 DB 프로미는 26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원정 오픈매치서 103-85로 완승했다. DB는 2승, SK는 2패로 오픈매치를 마무리했다.
이규섭 감독 체제로 새출발한 DB가 돌풍을 예고했다. 에이스 이선 알바노가 3점슛 3개 포함 22점 12어시스트, 핸리 엘런슨이 3점슛 4개 포함 26점 16리바운드, 레이션 해먼즈가 3점슛 3개 포함 24점을 기록했다. 세 사람이 72점을 합작했다. 이날 DB는 3점슛을 19개 넣었다. 강력한 화력으로 새 시즌 우승후보로 분류된다.
SK는 부상자가 많았다. 소노와의 오픈매치 개막전에 이어 이날도 무더기 3점포를 내주며 외곽수비에 문제를 드러냈다. 단, SK는 김낙현, 알빈 톨렌티노, 안영준 등 부상자가 많다. 부상자들이 돌아오면 상위권 후보인 건 분명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 오픈매치서 85-84, 1점차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2승, LG는 2패로 오픈매치를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 제리 아다디아노가 경기종료 8초를 남기고 위닝샷을 넣었다.
현대모비스는 아바디아노가 21점, 다리우스 베즐리가 20점, 게이지 프림이 18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25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변함없이 좋은 모습이었다. 양홍석이 18점, 아치 굿윈도 15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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