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도요하시(일본) 이정원 기자] 1회부터 실점이 나왔다.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중국과 C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날 일본에 0-5로 패했기에 이날 경기는 이겨야 결승에 갈 수 있다.
많은 비로 인해 오후 6시 30분 시작이 아닌 오후 7시 30분, 한 시간 정도 늦게 시작한 가운데 1회부터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선발로 나선 최민석이 1사 이후에 왕레이에게 2루타를 맞았다. 한샤오를 삼진 처리했지만 롼천천에게 선제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차오졔에게 안타, 그리고 푸원롱을 땅볼로 돌릴 수 있지만 유격수 김주원과 2루수 박준순이 겹치면서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실책이 아닌 내야 안타로 기록됐다. 이후 리샤오양을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없었다. 최민석은 1회부터 4개의 안타를 맞았다.
한국은 김주원(유격수)-문현빈(좌익수)-김도영(지명타자)-문보경(1루수)-노시환(3루수)-윤동희(우익수)-박준순(2루수)-김지찬(중견수)-조형우(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과연 대형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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