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에 대한 스페인에서의 관심이 이어졌다.
2026-27시즌 초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은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가운데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가졌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치른 후 에콰도르전을 이틀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한 가운데 에콰도르전에선 휴식을 가지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한국은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9분 오현규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한국은 후반 13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41분 이동경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해 왼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고 한국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축구대표팀의 모레노 임시 감독은 한국 대표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스페인 출신 모레노 감독은 지난 2019년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A매치 9경기를 치러 7승2무를 기록한 경험도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 '모레노 감독이 이강인에게 숨 돌릴 시간을 줬다. 아틀레티코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이강인은 한 달 반 동안 마라톤 같은 경기 일정을 소화한 후 한국대표팀의 경기에서 휴식을 가졌다. 아틀레티코에서 정신없이 바쁜 한 달 반을 보낸 이강인은 드디어 숨 돌릴 틈을 찾았다. 이강인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의 모든 경기에 출전한 9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528분을 뛰며 아틀레티코 선수 중 여섯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가졌다'며 '모레노 감독은 스페인에서 합류한 이강인을 쉬게 하기로 결정했다. 아틀레티코 코치진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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