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라리가 이달의 감독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리가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리가 9월 이달의 감독 후보를 공개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 레알 베티스 감독과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아틀레티코는 9월 치른 4경기에서 3승 1패 성적을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4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패배했으나, 이후 3연승을 달렸다.
특히 최근 치러진 레알과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2-1 승리를 챙기며 승점 16점으로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다. 이에 따라 시메오네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이 기간 이강인 역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강인은 오사수나전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고, 레알전에서는 팀의 두 번째 득점 기점 역할을 해냈다.
다만 시메오네 감독의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 같은 기간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4전 전승을 달렸다. 4경기 15득점 5실점으로 완벽한 공수 조화를 보였다.
아울러 펠레그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베티스 역시 아틀레티코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베티스는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다. 베티스는 현재 아틀레티코와 승점이 같은 라리가 3위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강인은 라리가 7라운드 기준 공격 지역 패스 1위(108회), 드리블 성공 1위, 유효 슈팅 1위에 올라 있다. 라리가 사무국은 SNS를 통해 이강인의 해당 지표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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