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WBC 타점왕' 문보경 투런포 터졌다, AG 첫 홈런 폭발하다…노시환 선제 희생타, 韓 2G 연속 콜드게임 승리 도전 [MD오카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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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상무의 경기. 문보경이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2026년 9월 17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상무의 경기. 문보경이 타격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오카자키(일본) 이정원 기자] 'WBC 타점왕' 문보경의 시원한 투런홈런이 터졌다.

문보경은 23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태국과 예선 3차전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보경은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3루에서 태국 선발 알렉산더 클락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날렸다. 문보경의 아시안게임 첫 홈런. 문보경은 2022 항저우 대회에도 출전했는데 당시에는 타율 .190(21타수 4안타) 6타점을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도 홈런은 없었다.

한국은 1회 노시환의 선제 희생타로 1회에만 3점을 가져왔다. 전날 홍콩을 상대로 13-0 7회 콜드게임 승리와 함께 퍼펙트게임을 완성했던 한국은 2경기 연속 콜드게임 승리를 노린다. 아시안게임 야구에서는 5회 15점, 7회 10점 차이 이상이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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