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무대인사 의상 논란에 속상한 심경…"내 체형이 이상한가, 조명 탓 그림자인데"

마이데일리
영화 '카를로비바리' VIP 시사회 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한 조현(신지원)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활동명 조현)이 영화 '카를로비바리' 무대인사 당시 불거진 의상 논란에 대해 뒤늦게 심경을 밝혔다.

신지원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뒤늦게 알게 된 기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카를로비바리' 무대인사 당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신지원은 지난 5일 열린 '카를로비바리' VIP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버건디색 골지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나,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의상의 특정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는 사진이 확산하면서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신지원은 "올라온 기사들을 보고 많이 속상했다"며 "저도 보면서 '저게 뭐지, 띠용' 했다"고 당혹스러운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조명이 없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그림자인데 왜 저 어두운 곳에서 이상한 그림자가 생겼을까 의문"이라며 "내 체형이 이상한가. 속상할 뿐"이라고 토로했다.

예상치 못한 논란에 속상함을 드러내면서도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 대한 애정은 잊지 않았다. 그는 "그래도 저희 ‘카를로비바리’는 잘못 없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한 "내 인생. 왜 살고 있지. 명륜진사갈비에 이어 툭튀. 또 웃긴 에피소드 박제당했다"며 과거 자신을 둘러싼 화제까지 언급하며 자조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지원은 2016년 걸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해 조현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했다. 2021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현재는 본명인 신지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카를로비바리'에서는 촬영감독 강하나 역을 맡았다. '카를로비바리'는 체코의 휴양 도시 카를로비바리에서 현지 촬영을 앞두고 제작비가 사라지자 감독과 제작진이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생존극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현, 무대인사 의상 논란에 속상한 심경…"내 체형이 이상한가, 조명 탓 그림자인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