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진짜 제니야?"...6년 만에 '부부의 세계' 딸 만났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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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후 다시 만난 한소희 이로은./이로은 엄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한소희(32)가 6년 만에 재회한 아역 배우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최근 영화 '인턴' 무대인사 현장에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딸로 호흡을 맞췄던 이로은(이제니 역)를 만났다. 오랜만에 마주한 이로은이 훌쩍 자란 모습에 한소희는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소희는 이로은을 보자 "진짜 제니야?"라며 "기억나? 거짓말하지 마. 기억 안 나지, 언니. 이모 기억 나? 진짜로? 어떡해"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이로은을 꼭 끌어안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부부의 세계'의 한 장면./JTBC

한소희는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았다. 여다경은 지선우(김희애 분)의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와 불륜 관계에 놓인 인물로, 이후 이태오와 가정을 꾸리고 딸 제니를 낳았다.

당시 어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이로은이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한소희와 다시 만난 것. 작품 속 엄마와 딸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따뜻한 재회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인턴'에서 패션회사 대표 선우 역을 맡아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인턴'은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가 선우의 회사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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