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서연그룹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난방 취약 아동을 위한 겨울 이불세트를 후원했다.
월드비전은 21일 서연그룹 사옥에서 (주)서연으로부터 약 2억 원 상당의 겨울 이불세트를 후원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세트는 서연그룹 및 협력사 삼원 등이 참여해 마련한 물품으로, 월드비전의 겨울철 아동지원 사업인 '난방온' 캠페인을 통해 전국 난방 취약 아동 2,609가구(약10,00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연그룹은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을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주)서연을 비롯해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서연씨엔에프, 서연인테크, 서연오토비전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월드비전의 '난방온'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난방비, 겨울 이불,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드비전은 전국 사업본부를 통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자녀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조사·선정한 뒤 물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유양석 서연그룹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서연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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