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서민형, 결혼식서 진한 입맞춤 …'환승연애' 첫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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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정과 서민형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 서동진 및 송다혜 소셜미디어 갈무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환승연애3'에서 재회한 공상정과 서민형이 '환승연애' 최초의 부부가 됐다.

서동진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공상정과 서민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입을 맞추며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서동진을 비롯한 '환승연애3' 출연진들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들은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유정은 "잘 살아"라는 글을 남겼고, 송다혜는 "축하해 너무 예쁜 커플"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혜원은 "사랑스러운 귀요미들아 결혼 축하해", 이석경은 "귀여워. 행복해"라며 사진과 영상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최창진과 이주원 역시 결혼식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앞서 공상정은 지난 4월 "저 결혼해요"라며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상정은 지난해 겨울 서민형이 자신 몰래 결혼식장을 예약하면서 결혼 준비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웃음 많고 사랑 많은 두 사람이 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티빙 '환승연애3'에 출연해 전 연인에서 다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다. 방송을 통해 재회한 두 사람은 결혼까지 골인하며 '환승연애' 시리즈 최초의 부부가 됐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공상정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 은퇴 후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3년 공개된 '환승연애3'에 출연해 서민형과 재회했다.

한편 '환승연애' 시즌1 출연자인 고민영과 이주휘 커플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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