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친화력' 미쳤다, 쏘니 이어 '절친 등극?'...이토록 화기애애하다니! '밉상' 아르헨티나 선수들과도 밝게 훈련→마드리드 더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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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강인과 훌리안 알바레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밝게 웃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아틀레티코 영상 캡쳐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아르헨티나 출신 동료들과 밝게 훈련을 진행했다.

아틀레티코는 1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훌리안 알바레스가 훈련 중 밝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로메로는 이강인과 알바레스에 나란히 어깨동무를 했고 이강인은 알바레스와 웃으며 이야기를 했다.

특히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과 함께 뛰며 한국인 동료 경험이 있는 로메로, 올여름 이적설로 트러블을 겪은 알바레스와 함께 좋은 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들이 여러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이강인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분을 쌓아가는 상황이다.

아틀레티코는 훈련장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리며 다가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4승 1무 1패 승점 13으로 4위에 올라 있으며 레알은 5승 1패 승점 15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아틀레티코 제공

이강인은 생애 첫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지난 오사수나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리그 2호골을 성공시켰다. 이강인은 후반 9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조너선 데이비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레알전도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는 오사수나전과 마찬가지로 이강인과 데이비드, 알렉스 바에나, 아데몰라 루크먼이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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