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는 지난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과 함께 자립청년을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 전 사직구장 내 티볼구장에서는 참가 청년들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티볼아카데미 코치진이 직접 참여해 지도하는 야구 체험 프로그램도 열렸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 이날 행사 초청 청년들은 롯데-NC전을 관람했다.
구단은 공식 굿즈와 식음료도 제공했다. 구단은 "이번 초청 행사는 자립청년들에 대한 문화 접근성을 넓히고 건강한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야구라는 공동체 스포츠를 매개로 청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지난해(2025년)부터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과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사직구장에서 입소청소년이 선수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당시 김장 김치와 함께 G-LOVE 유니폼 경매로 모금한 2000만원을 전달했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손잡고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서 자립청년을 위한 활동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