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파크텔, 농어촌 청소년 위한 '어서올Park'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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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올Park'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테이블 매너 교육을 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이하 파크텔)이 사회 공헌 프로그램 '어서올Park'을 진행했다. 농어촌 청소년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어서올Park'은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서울올림픽의 가치와 유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파크텔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제도다. 파크텔은 지난 7월 충남 보령 청보초등학교 학생 26명을 초청해 1차 프로그램을 펼쳤다. 17일에는 전교생이 5명뿐인 경북 성주중학교 가천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을 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1박 2일간 파크텔에 머물렀다. 올림픽공원과 소마미술관을 둘러봤다. '서울올림픽 레거시 투어'와 테이블 매너 교육,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서울올림픽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 선사가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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