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언제 터지나?…'3경기 31분 출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문제아 포기 없다! "여전히 믿음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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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가 여전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신뢰를 갖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애스턴 빌라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신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가르나초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144경기 26골 2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불만을 토로했고 당시 감독이었던 후벵 아모림(현 AC 밀란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다.

가르나초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첼시 이적을 원했고 여름 이적시장 막판 꿈에 그리던 첼시 유니폼을 입는 데 성공했다. 그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43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첼시에서 자리를 잃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올 시즌 3경기에 교체 출전했고 공격포인트는 수확하지 못했다. 총 출전 시간은 31분에 불과하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8일(한국시각) "현재로서는 조지 헤밍스, 알리송, 이브라힘 음바예가 모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선수 기용 우선순위에서 가르나초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가르나초의 선수단 내 입지와 내년 여름 완전 이적 여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가 여전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신뢰를 갖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빌라 수뇌부는 여전히 가르나초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다. 이 매체는 빌라 소식통들이 에메리 감독이 여전히 가르나초를 믿고 있으며, 가르나초가 가까운 미래에 자신을 증명할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에메리 감독은 지난 17일 영국 코번트리의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 코번트리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한 뒤 가르나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가르나초는 결장했다.

에메리 감독은 "계속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고, 노력하고, 훈련하고, 노력해야 한다. 출전 시간을 얻었을 때 좋은 경기를 펼치려고 해야 한다"며 "헤밍스는 환상적으로 뛰고 있다. 알리송 역시 여러 가지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내가 원하는 것을 팀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바예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는 경쟁력 있는 팀을 원하며 선수들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식 안에서 경쟁하기를 원한다"며 "가르나초는 프리시즌에 있었던 몇몇 상황 때문에 조금 뒤처져 있다. 그에게 필요한 시간 동안 인내심을 가져야 할 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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