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박지수 빠졌다, 한국여자농구 AG 11명으로 간다, 15일 출국[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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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FIBA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앞서 발표된 강화훈련 대상자 13명 가운데 박지현과 박지수가 최종적으로 합류하지 못하게 되면서 총 11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두 선수의 공백에 따른 추가 발탁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했다.

박지수./WKBL

구체적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박지현은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소속팀의 WNBA 일정을 소화해야 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부상 회복 중인 박지수는 대표팀 합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코칭스태프와 꾸준히 소통해왔고, 대회 출전 가능성을 열어둔 채 회복에 힘써왔다. 그러나 현재 몸 상태와 회복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최종적으로 이번 대회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했다.

박수호 감독은 이에 대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며 호흡을 맞춰왔고, 그 과정에서 팀의 조직력을 만들어왔다. (박)지수가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쉽지만, 현시점에서 새로운 선수로 교체하기보다는 지금까지 11명의 선수들이 맞춰온 부분들에 더 집중하고 보완하여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경기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월 강화훈련 소집 이후 8월 일본 원정 평가전과 9월 FIBA 여자농구 월드컵을 차례로 치렀다.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한 뒤 짧은 재정비 시간을 가진 대표님은 15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참가를 위해 다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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