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9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팝업홍보관 '화사로와, 화순'을 열고 체험형 콘텐츠와 로컬브랜드 상품을 알렸다.
행사에는 약 1500명이 방문했고, 방문객 대다수가 MZ세대와 가족,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주말에는 체험을 기다리는 줄이 생길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화순 위치 찾기, 관광지 소개, 화순적벽 퍼즐, 활쏘기 게임 '신비복숭아를 맞춰라!' 등으로 마련됐다. 활쏘기 게임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도가 높았고, 체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흥미를 유도했다.
팝업홍보관은 무릉도원을 콘셉트로, 화순의 관광캐릭터 '갓토끼'와 '복순이' 굿즈 전시로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 로컬브랜드 상품도 반응이 좋았다. '능주르' 복숭아 병조림, '깃듬정' 복숭아 막걸리, '수확의 계절' 복숭아 초콜릿, '드림샌드' 복숭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소개되고 현장에서 판매됐다.
행사에서는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제39회 화순적벽문화축제나 파크골프와 연계한 맞춤형 여행상품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화순 방문으로 연계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서울에서 화순의 현장감 있는 매력을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 수도권 관람객 유치와 지역 브랜드 상생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구종천 재단 대표이사는 "팝업을 통해 방문객의 의견을 수집했고, 앞으로도 젊은 층이 찾고 싶은 지역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타깃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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