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고마워' KT 5연승 질주→삼성과 1G차! 5억 외인 KKKKKKKKK QS→6일 전 복수 성공, 최강야구 스타+48억 FA 4안타 폭발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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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이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KT 위즈 제공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KT 최원준이 6회말 1사 2,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KT가 5연승을 내달렸다.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KT 위즈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3차전에서 6-2 승리를 가져왔다. 5연승에 성공한 KT는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에 지면서 1경기 차이로 벌렸다. KIA는 연승에 실패했다.

KT는 최원준(중견수)-김민혁(지명타자)-안현민(우익수)-샘 힐리어드(좌익수)-김현수(1루수)-허경민(3루수)-류현인(2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데이비스 대니엘.

KIA는 박정우(우익수)-박재현(좌익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하주석(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3루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

KIA가 1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박정우의 안타, 박재현의 2루타로 무사 2, 3루. 카스트로의 2루 땅볼 때 박정우가 홈을 밟았다.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KT 김현수가 7회말 2사 1,3루서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T도 곧바로 추격했다. 1회말 1사 이후에 김민혁 안타, 안현민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1, 2루. 힐리어드가 8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현수의 동점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2회 역전까지 간 KT. 선두타자 류현인의 안타, 한승택의 희생번트, 권동진의 2루 땅볼로 2사 3루가 되었다. 그리고 최원준이 역전 적시타를 날리며 2-1을 만들었다.

KIA는 4회 선두타자 김선빈의 볼넷이 나왔다. 하주석이 삼진, 김호령이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태군의 볼넷으로 2사 1, 2루. KIA는 김규성 대신 대타 고종욱 카드를 꺼냈다.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KT 안현민이 6회말 1사 만루서 1타점 타구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KT가 5회말 추가 득점을 가져왔다. 대타로 나선 이정훈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최원준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대주자 유준규가 2루를 훔쳤고, 김민혁의 볼넷으로 1사 1, 2루. 그리고 안현민의 1타점 적시타로 3-1을 만들었다.

KIA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7회초 바뀐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를 상대로 추격 점수를 가져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호령이 빠른 발을 앞세워 2루타를 기록했다. 김태군이 유격수 직선타, 변우혁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정우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2-3을 만들었다. 박재현 타석 2-2에서 박정우가 2루 도루를 시도하자 KT 벤치는 스기모토를 과감히 내리고 전용주를 올렸다. 안타를 막겠다는 계산. 적중했다. 전용주가 박재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26년 6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KIA 박정우가 9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2026년 6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KT 류현인이 2회말 2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T는 7회말 다시 달아나는 점수를 챙겼다. 선두타자 최원준의 2루타, 김민혁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그리고 안현민 타석에서 상대의 포일 덕분에 행운의 점수를 챙겼다. 이후 힐리어드 안타, 김현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KT는 대타 장진혁을, KIA는 김범수를 내리고 성영탁을 투입했다. 장진혁이 긴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한 점을 더 가져왔다. 곧바로 류현인의 적시타까지.

KIA는 끝까지 추격하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KT 선발 대니엘은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2패)에 성공했다. 9월 6일 광주 KIA전(3이닝 3실점) 패배 복수에 성공했다. 스기모토(⅔이닝 1실점)-전용주(1⅓이닝 무실점)-박영현(1이닝 무실점)도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2안타 1타점 1득점, 류현인도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KIA 선발투수 네일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IA 선발 네일은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3실점(2자책) 준수한 투구 내용을 보여줬지만 패전 투수가 되었다. 정해영 1⅓이닝 2실점, 김범수 0이닝 1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타선에서는 박정우가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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