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여행레저] 마이리얼트립, 크리에이트립 인수…인바운드 사업 본격화

마이데일리
/마이리얼트립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마이리얼트립이 외국인의 한국 여행을 돕는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인수한다. 아웃바운드와 국내 여행에 이어 인바운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여행 전 분야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마이리얼트립은 11일 이사회에서 크리에이트립 지분 전량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는 주식교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은 절차를 거쳐 연내 크리에이트립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트립은 2016년 설립된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이다. 방한 외국인에게 한국 여행 콘텐츠와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국내 업체와 연계해 예약까지 연결한다. 2026년 4월 기준 월 이용자는 170만 명이며 대만에서 사용량 1위, 미국과 일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양사는 인수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각 서비스를 현재와 같이 독립 운영한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이번 인수로 아웃바운드와 인트라바운드, 인바운드를 모두 아우르며 국내외 여행자의 여정 전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인바운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국인 여행자의 한국 여행 전 과정을 혁신하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 관광공사, 더현대 서울서 25개 관광공모전 수상작 공개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25점을 더현대 서울에서 처음 공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을 전시·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셀렉트25’를 주제로 마련한 행사다.

대통령상 수상작인 ‘바우덕이의 찬연한 무대, 식탁 위로 펼쳐지다’를 비롯해 25개 작품을 선보인다. 안성의 전통문화인 바우덕이의 부채를 모티프로 만든 방짜유기 테이블웨어다.

수상작은 더현대 서울 5층 전시 공간과 ‘더현대 수비니어’ 매장 내 숍인숍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가 끝난 뒤에도 매장에서 상시 판매한다.

송은경 한국관광공사 쇼핑숙박팀장은 “더현대 서울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간이자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플랫폼”이라며 “관광기념품의 판로 확대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생후 90일 당시 막둥이 아기 판다 슈바오. /에버랜드

◇ 에버랜드, 생후 100일 맞은 막둥이 아기 판다 이름은 ‘슈바오’

에버랜드 막내 아기 판다의 이름이 ‘슈바오’로 정해졌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생후 100일을 맞은 암컷 아기 판다의 이름을 슈바오(曙宝)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뜻이다.

슈바오는 지난 6월 3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당시 171g이던 몸무게는 현재 5.5㎏을 넘어 100일 만에 30배 이상 늘었다.

이름은 국민 참여로 결정됐다. 1차 공모와 2차 투표에 23만 명이 참여했다. 슈바오는 최종 후보 5개 가운데 42%의 득표율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유바오 30%, 쥬바오 17%, 린바오 8%, 쥰바오 3%가 뒤를 이었다.

이름 공모에 참여한 고객들은 SNS에서 “투표 기간 내내 매일 출석 체크하듯 참여했는데 ‘슈바오’가 돼서 너무 기쁘다” “이름의 뜻처럼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밝은 새벽빛이 되어주길 바란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에버랜드는 슈바오의 성장 속도와 외부 환경 적응 등을 살펴본 뒤 연내 일반 공개를 검토할 계획이다.

/켄싱턴리조트

◇ 켄싱턴리조트 가평, 서울 이랜드 FC와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출시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어린이 대상 축구 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가평은 오는 10월 17일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예약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참가 대상은 6~11세 어린이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 어린이 축구 클래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세트(무료 이름·등번호 마킹), 사인볼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3인, 어린이 축구 클래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사인볼 등으로 구성된다. 유니폼에는 어린이 이름과 희망 등 번호를 무료로 새길 수 있다.

축구 클래스는 서울 이랜드 FC 전용 구장에서 진행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과 훈련장을 둘러본 뒤 패스·드리블 등 기본 기술을 배운다. 선수들과의 미니 게임과 기념 촬영, 팬 사인회도 마련된다.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프로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훈련 시설에서 직접 축구를 배우는 체험형 상품”이라며 “2018년 첫선 이후 완판을 이어온 인기 상품으로, 가족 고객을 위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조선호텔앤리조트, ISMS 인증 획득…정보 보호 체계 강화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인증 대상에는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를 비롯해 호무랑·모트32 서울·호경전·자주테이블 등 외식업장과 자유CC·트리니티클럽·아쿠아필드·콩코드·TGX 등 레저 시설이 포함됐다.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도 인증 범위에 들어갔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가 적절하게 구축·운영되는지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인증제도다. 인증은 2026년 8월 19일부터 2029년 8월 18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운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스테이

◇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아가방과 키즈·태교 패키지 선봬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아가방앤컴퍼니와 협업해 키즈·태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제주 리틀 저니’와 예비 부모를 위한 ‘제주 리틀 비기닝’ 패키지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 리틀 저니는 벙커 객실 1박,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조식, 아가방 기프트 6종으로 구성된다. 퓨토 트래블 선로션과 아토밤, 수딩젤, 트라이얼 키트, 아가방 스티커, 아가방몰 3만원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제주 리틀 비기닝은 객실 1박, 조식 2명, 아가방 기프트 5종으로 구성된다. 아가방 내의와 턱받이·속싸개, 바디필로우, 아가방몰 3만원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두 패키지 모두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투숙하면 낮 1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예약은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최근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예비 부모와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여행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면서 “아가방앤컴퍼니와 예비 부모 및 가족 고객을 위한 제주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MD여행레저] 마이리얼트립, 크리에이트립 인수…인바운드 사업 본격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