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혜성이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마이너리그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김혜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이로써 김혜성은 2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
최근 경기는 9일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경기였다. 당시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7-5로 앞선 9회초 수비를 앞두고 오스틴 고티어와 교체됐다.
갑작스럽게 2경기 연속 결장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일단 빅리그 콜업은 아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지만 다저스는 김혜성이 아닌 더블A 유망주 호수에 데 파울라를 콜업했다.
오타니뿐만 아니라 프레디 프리먼도 몸상태가 좋지 않다. 아직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전날 경기서는 결장했다.
그럼에도 김혜성의 콜업 소식은 없다. 이미 예전에 여러 명의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그때마다 김혜성의 이름은 콜업 명단에 없었다.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81경기 타율 0.268 3홈런 29타점 14도루 OPS 0.688을 마크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