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가 2000세대에 육박하는 대단지 규모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는 거제시 옥포동 일대에 지하 7층~최고 36층 전용면적 84~165㎡P 19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138~165㎡P 펜트하우스 6세대를 포함해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거제시 공동주택 사업승인 기준 올해 7월 현재 거제 최대 규모다.
특히 '1963세대'라는 대단지 규모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단지에는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실내수영장과 사우나가 마련될 예정이다. 인도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등 운동시설은 물론,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미디어룸도 계획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운동부터 휴식, 문화생활까지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주거단지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포동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인접한 대표 배후 주거지로, 조선소와 협력업체 종사자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거제대로를 통해 거제 주요 지역과 통영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거가대교를 이용한 부산 접근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강화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옥포초가 2029년 개교 목표로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옥포성지중 역시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및 메가스터디교육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를 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주변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옥포국제시장, 옥포1동 주민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옥포운동장과 옥포중앙공원도 가깝다. 국사봉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옥포항 오션뷰도 확보할 전망이다.
한편 지역 주택시장을 뒷받침하는 조선업 회복세도 이어지고 있다.
거제시 자료에 따르면, 지역 조선업 노동자는 2022년 3만4898명에서 올해 6월 4만3451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6월 기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수주잔고도 각각 355억달러, 337억7000만달러에 달한다.
실제 올해 1~7월 거제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1882건)은 지난해(1539건)보다 22.3% 늘었다. 조선업 회복에 따른 고용 증가가 지역경제와 주거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배경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라는 이름에는 거제 주거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오랜 시간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규모와 브랜드는 물론 교육과 커뮤니티까지 차별화한 거제 시그니처 단지로 조성하겠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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