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없어도 홈런 쾅쾅쾅→타선 대폭발, 야마모토 KKKKKKKKKK 개인 최다 13승... 다저스 7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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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오른쪽)가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2점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투타 완벽 조화로 대승을 따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서 14-1 대승을 만들었다.

이로써 다저스는 파죽의 7연승을 내달렸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 완벽투로 시즌 13승째를 따냈다. 메이저리그 데뷔 한 시즌 최다승을 경신했다. 지난해 12승이 최다승이었다.

타선에서는 무려 장단 14안타가 터졌다.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팔 부상으로 결장했찌만 무키 베츠, 맥스 먼시, 키케 에르난데스가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대승을 이끌었다.

다저스가 기선제압에 나섰다. 2회말 연속 안타와 야수 선택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알렉스 프리랜드가 병살타를 쳤지만 3루 주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3회에는 1사 2루에서 베츠가 투런포를 쏘아올리면서 더 달아났다. 시즌 19호.

4회초 야마모토가 엘리 데 라 크루즈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 4회말 대거 6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터커 2루타, 헌터 페두시아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서 프리랜드와 키케가 적시 2루타, 2타점 2루타를 날려 6-1로 달아났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만루에서 폭투로 한 점 더 보탰고, 테오스카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9-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타선은 계속해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6회말 1사 1루서 먼시가 투런포, 7회엔 키케가 무사 1루서 2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8회엔 터커가 등판한 야수 호세 트레비노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리며 14득점을 완성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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