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가 대한민국 웰니스·치유관광의 메카로 손꼽히는 산청군을 세계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투자 유치 행보에 적극 나섰다.
산청군은 유명현 군수가 지난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GITIC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자본을 향한 적극적인 관광 세일즈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GSBB호라이즌 펀드, 베트남 FLC 그룹을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노인터내셔널 등 국내외 주요 관광·투자 관계자 200여 명이 대거 집결한 자리다.
이날 유 군수는 기조 연설을 방불케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산청만의 차별화된 성장 잠재력을 역설했다.
그는 "경남은 K관광 방문하고 싶은 곳 전국 1위, 관광 만족도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곳"이라며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심장인 경남이 이제 관광서비스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대체불가한 자산을 지닌 산청의 웰니스·치유관광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비롯해 한방·항노화 인프라, 휴양과 치유를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아울러 이번 경남도의 지리산권 핵심 투자 대상지로 공식 소개된 '산청 신천리 대밭' 등의 매력을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각인시키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다가오는 오는 11월에는 글로벌 투자사와 웰니스 리트리트 기업 관계자들을 직접 산청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현장의 매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속형 투자 여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명현 군수는 "지리산을 품은 산청은 자연과 휴식, 치유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서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단순한 관광객 유입을 넘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관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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