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쏘니와 뛴 것이 마지막 경기'…잊혀진 윙어 드디어 돌아오나? 前 첼시 사령탑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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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 스웨덴 축구대표팀 감독이 데얀 쿨루셉스키(왼쪽)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의 손흥민(오른쪽)과 쿨루셉스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 홋스퍼)가 드디어 복귀할 수 있을까.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0일(한국시각) "쿨루셉스키가 총 16개월에 걸친 부상 악몽을 끝내고 마침내 복귀에 가까워졌다고 스웨덴 대표팀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밝혔다"고 전했다.

쿨루셉스키는 2024-25시즌 막판 오른쪽 슬개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애초 몇 달 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지만, 그의 회복이 더뎠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올 시즌에도 아직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과거 첼시를 이끌었으며 현재 스웨덴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포터 감독은 스웨덴 'SVT'를 통해 9월 A매치 기간 쿨루셉스키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스웨덴은 이번 A매치 기간에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B 4조 네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루마니아, 폴란드와 홈 2연전을 치른 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루마니아 원정을 떠난다.

그레이엄 포터 스웨덴 축구대표팀 감독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포터 감독은 "쿨루셉스키는 복귀에 매우 가까워졌다. 그가 부상에 대처해 온 방식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물론 우리는 그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며 "그가 우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먼저 쿨루셉스키, 토트넘과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고 했다.

이어 "쿨루셉스키를 대표팀에 합류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는 팀에 엄청나게 중요한 선수다"며 "우리는 그를 좋아하고 그의 성격과 능력도 좋아한다. 그는 월드클래스 선수이며 그가 우리와 함께하는 것은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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