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도 유럽 떠난다'...'절친 ST' 토트넘 탈출 마지막 기회, 9년 만에 브라질 복귀? 바스쿠 다 가마와 '임대 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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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히샬리송이 바스쿠 다 가마와 임대 이적에 합의하며 브라질 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첼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이 9년 만에 브라질 리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여전히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임대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대표팀 출신 공격수 히샬리송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모두 소화하며 피지컬을 활용한 경합 능력에 강점이 있다. 또한, 페널티박스 안에서 헤더 득점에도 능하다.

2017년 왓포드에 입단한 히샬리송은 2018년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에버튼에서 통산 152경기 53골 13도움을 올리며 전성기를 맞았다.

9일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히샬리송이 바스쿠 다 가마와 임대 이적에 합의하며 브라질 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에버튼 시절의 히샬리송.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2022-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거듭된 부상과 경기력 기복으로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결국 올여름 방출 대상에 올랐다. 히샬리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 가능성이 커졌고, 트라브존스포르와 개인 조건 합의까지 도달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구단 간 이적 협상에서 두 차례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고, 튀르키예 이적시장이 닫히며 토트넘에 남게 됐다. 이후 브라질 리그 복귀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9일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히샬리송이 바스쿠 다 가마와 임대 이적에 합의하며 브라질 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는 "히샬리송의 선택지는 줄어들었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살펴볼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중 하나는 포르투갈 리그와 브라질 리그의 이적시장 기간으로, 둘 다 12일에 마감된다"고 전했다.

브라질 '글로보'는 히샬리송이 바스쿠 다 가마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이번 주말까지 구단을 떠나지 못한다면 그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이적하지 못할 경우 1월까지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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